세상을 진화시키는 회사, {마이후} 비전오피스 탐방
Social network that lightens a better world.
여기 '세상을 진화시키는 관계를 만들자' 라는 모토를 실현하기 위해서 꿈을 꾸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얼마전에 비전선언과 함께 오피스를 오픈한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컴퍼니 {마이후}를 소개 합니다. = )
마이후 비전오피스는 인터넷 기업이나 IT 기업이 아닌 진정한 글로벌 소셜문화기업으로써 꿈을 꾸고 성장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었고, Open, Communication, Social, Creative를 컨셉으로 한 아주 작은 오피스입니다.
마이후 창립자 임석영 대표님의 소셜에 대한 철학과 고민이 깊이 뭍어나는 비전오피스 탐방 지금 공개합니다.
OPEN _ 열린공간, 마이후
위 마이후의 홈빠에서 바라본 오피스 전경인데요. 사무실은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브레인 10명이 함께 하기 위해 최적화된 공간설계를 대표님께서 직접 하셨다는 열린공간입니다.
마이후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추구합니다. 해서 오피스 내부에는 폐쇄된 공간이 없지요. : ) 사진은 입구쪽에서 바라본 전경으로 마이후 비전오피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입구부터 회의실, 임직원실 모두 높은 풀파티션이 없어 누구나 수평한 관계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한 공간이에요. : )
또 하나 WIFI를 활용한 열린공간으로 우리 비전 오피스에는 A4 용지를 찾아보기 힘들어요. 스마트폰(아이폰,안드로이드폰) + 아이패드 + 맥북(노트북), 데스크탑과의 1타4피!!!의 효율적인 작업환경과 시스템으로 업무하기엔 너무나 최적의 조건을 갖춘 오피스랍니다. ^^
COMMUNICATION _ 소통의공간, 마이후
비전오픈식때 '앗, 어디선가 본 그림인데~'라고 입구에 있는 위 그림을 보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셨죠. 네, 바로 비틀즈의 존레논(John Lenon)과 전위예술가 오노요코(Ono Yoko)의 유명한 한장의 사진을 벽에 그려 넣었습니다.
존레논과 오노요코, 서양과 동양의 만남, 소통의 개방을 추구하던 그들의 철학과 마이후의 철학이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Our life together is so precious together, We have grown - we have grown, although our love is still special, Let's take our chance and fly away somewhere alone..."
- John Lenon(Starting Over)
Starting Over의 가사중 한 구절인데요. "Our life together is so precious together(함께 하는 우리의 삶은 서로에게 참으로 소중한 것이에요.)" 라는 부분에 마이후의 핵심 사상이 뭍어납니다.
작지만 어느곳보다 편안한 사무실 구석구석에는 위와 같이 예쁜 테이블과 녹색공간으로 시간이 있을때마다 독서를 하곤 하죠. 사람의 관계와 글로벌 트랜드를 연구하다 복잡해진 머리를 식히기에는 딱 좋은 공간입니다. ^^ (뒤 스크린 보드는 오픈식때 오신분들께서 건승의 한마디씩 적어 주셨네요. ㅎ 가보, 아니 회사의보물로 보관해야죠!!)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저희 비전오피스 전용 포.장.마.차 입니다. ㅎㅎ
홈바겸 회의실로 주로 사용하고 저희 마이후 식구들과 지인들, 업계관계자분들과의 열린사고, 열린소통의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파티션 없이 만들어진 포차 회의실 되겠습니다. : ) 포차의 컨셉인 노상 그리고 열린공간, 왁짜지껄 그 안에서의 소통, 집중, 교감을 비전오피스에 옮겨 놓았네요~
SOCIAL _ 관계형성의시작, 마이후
오피스 입구 측면에 있는 네임카드 보드입니다. 오픈식때 또는 사무실 방문때 들려주시는 관계자분들께서 직접 걸어주신 명함들인데요. 한분, 한분 진정성을 담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고 보드에 명함을 걸며 비전오피스를 믿고 힘을 실어주셨네요!!
직원들과 보드를 보며 아낌없이 주신 신뢰에 어깨가 조금 무겁기까지 합니다. = )
비전오피스 오픈식 때의 모습인데요. 야간에 아이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화질이 영~ (사실 제가 수전증이 좀 있어서.. ㅜㅜ)
이 날 소셜파티는 Twtmt을 통해 신청한 누.구.나 마이후 비전오피스에 방문 하실 수 있었습니다. 분야는 달라도 소셜네트워크와 스마트폰 혁신, 그리고 관계의 진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을 비전오피스로 오셔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었는데 한달에 1~2회정도 이렇게 사무실에서 관계와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트위터 클라이언트 시스믹룩(http://seesmic.com/)에서 마이후 임석영 대표님의 트위터(@mywho88)로 보낸 응원의 메시지를 대형 빔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수가 있었습니다.
CREATIVE _ 창발력의공간, 마이후
Global Social Networking Platform '마이후' 을 만드는 사람들의 뇌 구조도 입니다.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닌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인 이곳의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앞서 말한 Open, Communication, Social 가 있었고 이 모든것은 Creative 해야 합니다.
때론 통찰의 기술도 필요하고 뒤지지 않을 만큼의 열정도 필요하지만 Creative 하지 않다면 소용이 없으니깐요..
그래서 생각의 넓이와 높이를 향상시키려 바닥은 투명하게 천장자재는 없애 버렸답니다.
저희 비전오피스는 소셜웹 시대의 사람의 관계를 진화 시키는 플랫폼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 했습니다. 개인별로 있는 LED 스텐드 아래 집중할 수 있는 개인 공간과 전체 파티션과 바닥, 천장을 부순 인테리어로 조성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Creative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 )
마지막으로 소개할 우리 비전오피스의 꽃!! 히로인!! 삶의 여유!!는..
바로 Saeco Coffee Maker 인데요. 아침을 French Roast Starbucks Coffee 한잔으로 시작하며 여유를 부려봅니다. 직장을 다니는 최대 이유는 무엇일까요? 높은 직급? 그에따른 연봉? 성과와보상? 평생직장?.. 각자의 인생 목표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때 만큼은 커피 한잔이.. 그 이유가 되네요. ^-^
마이후 비전오피스의 이모저모~!!
마이후(myWho) 입구에 멋지게 걸려있는 나무 간판이에요 = )
허리는 곧 생명이다~!! 라고 항상 외치는 대표님의 회심작 ㅎㅎ 요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최고가의 한샘 피카소 의자를 구입하셨다네요 ^^ (앉아 보지 않으면 그 느낌을 알기 힘들다는 ㅋㅋ)
개발총괄 장이사님~ 오라클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본토로 진출할 마이후의 database architecture 를 설계하실 브레인중 브레인!! 지금은 냉장고의 음료수 나열 배치를 설계하고 계시실때 살짝 한컷~!! ^^
마이후의 냉장고는 항상 먹을것들로 꽉차있습니다. 이외 키친에는 햇반, 컵라면, 삶은계란 등을 비취해두어 배고플때는 언제든지~ 키친으로 GoGo~
UX Creative Team 회의중인 모습을 살짝 도촬 ㅎㅎ 해외에서 프로젝트를 직접 뛰어본 프로들로 마이후의 미국진출을 위해 User Interface, character design 등 현지기호나 문화적 코드를 가장 잘이해하고 있답니다 ^^ (얼굴공개는 죽어도 싫다는 두분 ㅎㅎ)
열린공간, 열린사고를 위한 회의실 보드입니다. 아직은 깨끗하지만 조만간 지식의 낙서으로 변할 예정 이랍니다. : )
마이후의 오피스는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창문에서 내려다 보면 놀이터가 하나 보이는데 가끔 가서 놀이기구 한번씩 타보면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아서 그런지 생각과 표현이 자유로워 지더라고요. ^^ (우리 와이프는 요새 제가 점점 어려진다고 좋아하네요!)
옥상에는 오피스보다 더 재미나고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탁트인 전망으로 저 멀리 남산타워까지 보이는데 보고 나면 막혔던 가슴도 뻥 뚫린답니다. ^^
옥상에는 이렇게 미니풀장 있다는.. ㅎ
그외 우리의 감수성을 끌어내주는 아기자기한 공간들도 있네요 ^-^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요? 마이후 건물 1층에 있는
Tokyo sweet 커피샾이 있는데요. 매일 아침 직접 굽는 쿠키와 케익 그리고 커피를 맛볼수 있고 주인장분과 친해지면 서비스도 많이 주신다는 쿨럭 ^^ ㅋ
문화의 거리 가로수길 !!
우리 마이후의 비전오피스가 있는 신사동 가로수길 소개를 해볼까요?
뜨는 문화의 거리 가로수길 거리의 풍경입니다. 마이후의 비전오피스를 가로수길로 한 이유가 바로 이것 이지요.
"문화의 조우"
가로수 길은 문화와 개성을 '드러낸다'라는 컨셉에 맞게 청담동의 폐쇄성과는 다른 점이고 압구정과 강남의 혼잡함과는 한단계 성숙한 문화의 거리라고 할 수 있죠. 많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것 또한 마이후의 비전과 비슷하네요 : )
샌프란시스코는 전세계에서 동서양간의 문화교류가 가장 발달되어있고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아름다운 도시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그곳에서 제가 느꼈던 것은 바로 이곳 가로수길과 같이 문화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중심으로 거리가 형성이 됐다는 것이죠. ^^
가로수길에는 너무 예쁜 소호가게와 맛집 레스토랑이 즐비해 있습니다. 최고의 데이트 장소이죠. 가로수길에는 지하는 없습니다. 가려진 공간 없이 1~2층을 예쁘게 꾸며놓아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도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가게들이 많죠.
퇴근길은 항상 가로수길을 걸어서 신사역으로 갑니다. 매일 가로수길의 거리를 스케치하고 문화를 온몸으로 느끼며 세상에 진화시키는 관계를 만들어 보는데 복잡한 거리보다는 조금은 더 집중하게 되네요. = )
이상 마이후의 비전오피스 소개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