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hable.com에 페이스북 관련한 재미있는 글이 떠서 소개 합니다. 액세서리를 사용한 다양한 검험은 이미 국내에서도 많이 활용이 되고 있지만 주로 '검색창' 정도로 기억 되기 쉬운데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페이스북의 담벼락, Like 와 같이 핵심 기능과 더불어 서드파티까지 액세서리가 나오네요.  모두 판매하는 제품으로 해당 사이트로 링크도 가능합니다. (제목 클릭!)


10 Fun Facebook Accessories

페이스북 관련 재미있는 액세서리 10선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싱글 고객들이 주로 사용할 만한 생일 카드입니다. 고품질의 생일카드라고 소개를 하면서 페이스북은 $3.50 를 받고 페이스북 싱글 고객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필요한 티셔츠로 페이스북의 'Like This'와 'Dislike This'를 이용해서 영화제목을 써 넣고 인기 캐릭터가 그 아래 평가하는 메시지를 적어 놓은 재미있는 티셔츠 입니다. 사이트에 바운하면 구니스, 프레데터, 백투더퓨쳐, 앵커맨등 다양한 티셔츠가 있네요 : ) 19.50달러입니다. ㅎ


페이스북의 Status의 UI를 그대로 머그잔에 옮겨 놓았네요. 'I Need More Coffee!!'가 적힌 머그잔은 커피를 사랑하는 많은 페이스북 유저들이 좋아하겠네요. 13.95달러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ㅎㅎ 온라인의 Like 와 DisLike 를 현실세계(실생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네요. 별도의 결재 스탬프를 살 필요 없이 페이스북 스탬프로 간단하게 감정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9.99파운드이니 약 15달러정도 하네요. 


'Facebook Ruined My Life'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시계입니다. 7.99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사이트 방문해보니 현재는 판매종료된 상태이네요. 페이스북 골수유저들에게 판매하는 시계로 페이스북 또는 소셜네트워킹의 중독성 때문에 실생활 패턴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경고 하고 있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무실이나 집 거실벽을 꾸며져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페이스북 데칼로 사무실 벽에 재미를 즐 수 있다고 소개를 하네요.  사진에서 'You like this' 텍스트 위에 회사, 브랜드, 사람, 또는 홈페이지(힌트)와 같은 키워드를 넣으면 페이스북 데칼을 보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해당 키워드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니 참 좋은 액세서리이네요~
13.99 달러 정도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담벼락에 글을 쓰듯이 자신의 이름을 담은 7.25"x4.5" 플랫카드입니다. 14매이고 각각의 카드에는 봉투가 함께 제공 된다고 하네요. 미국내에는 2달러 정도인데 다른 지역은 4달러 정도 하네요. 


독특한 페이스북의 노트북입니다. Book of Fame 이라는 노트북은 각 페이지 마다 하단에 친구들의 사진과 상태와 메시지가 함께 표기 됩니다. Bookoffame.net에 가면 페이스북이랑 커넥트 되고 친구 목록이 나오면 내가 원하는 페이지 만큼 친구를 추가해서 책을 만들 수 있는데 미리보기도 가능하니 한번 가서 보세요 : ) 가격은 18달러네요. 


페이스북의 담벽락중 What;s on Your Mouse Pad?" 라는 재치있는 문구로 Text Box 를 크게 키워 놓고 아래 담벼락의 귀여운 아이콘들과의 삼박자가 딱 맞는 페이스북 전용(?) 마우스 패드 입니다. 11.99 달러이네요. 


'no one cares about your stupid farm' - 당신의 바보같은 농장에 아무도 관심없다. 라는 다소 공격적인 맨트의 페이스북 티셔츠입니다. ㅎ 판매자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2009년 이후부터 팜빌은 페이스북의 유저를 빼앗았다는 소개 들고 있네요. 약 23.95 달러에 팔고 있고 후드는 47달러에 팔고 있네요. 

Posted by Stareverun :
해외에서 지난 2009년 3월에 쓴글을 간단하게 번역해봤습니다.(http://sixrevisions.com/web_design/10-features-that-will-make-twitter-better/) 트위터 유저들이 바라는 기능에 대해서 적은 글인데 
여기서 이야기 하는 일부는 반영이 되어 기능에 추가 되기도 했네요. 앞으로 트위터가 추가해야 할 기능이 많은데 어떤 기능을 어느 위치에 Add on 하느냐의 귀추가 주목 됩니다. 개인적으로 텍스트 링크가 맘에 드네요 : )


10 Features That Will Make Twitter Better
트위터를 더 좋게 만드는 10가지 기능들


1. Enable grouping of friends and followers
(팔로워와 친구간 그룹핑 기능 활성화)
너무 많은 트윗 때문에 정신없던 타임라인을 그룹핑 기능을 통해 Local Group, Co-workers 같은 그룹으로 관리할 수 있게 만들면 좋겠다는글.. 현재는 리스트로 구현 되었습니다. 
Grouping of friends


2. Auto Complete in Tweets
(자동 완성 기능)
이거 정말 좋은 기능이네요. 포털 검색창의 자동완성과 같은 기능으로 '@'후 멘션을 날릴 사용자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입니다. '#' 해쉬태그에도 적용이 되는군요. 이기능은 아직 구현 안되었죠. 
An example showing the auto complete feature when typing a username.


3. Text links in tweets
(텍스트 링크 기능)
140자 트윗안에 텍스트 링크를 넣을 수 있는 기능을 이야기 합니다. 텍스트 하이퍼링크를 통해 짧은 140자 트윗의 정보 전달력이 높아지겠네요. 
Allowing text hyperlinks in tweets.


4. Tweets-threading
(트윗 스레드 기능)
이제 트위터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기에 좋은 기능인 스레드(댓글,줄기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스레드에 엮인 글들을 보며 트윗 사용자는 대화에 보다 쉽게 참여할 것이고 파급효과가 더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건 구현을 안하네요. 
A screen shot of threaded tweets.
Figure 3 show how threaded comments could look.


5. Allow Tweets directed to a group of people ("group tweet")
(그룹 트윗 기능 허용)
double @ serves(@@) 기능을 사용하여 자신의 그룹안의 사람들에게 단체로 트윗을 보낼수가 있습니다..
ㅎㅎ 이기능은 없습니다.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Group-tweeting.
Figure 4 shows a possible syntax for tweets directed to a group of users using a double @ synax.


6. Display meta data through hover tooltips
(메타데이 툴팁 기능)
트윗에 노출된 유저이름에 마우스 롤오버 시 해당 유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툴팁 기능입니다.  Followers / updates / bio 정보를 툴팁을 통해 제공하면 좋겠다는글로 현재는 더 좋은 버전으로 개발 되어 있습니다. 
Tooltips example.


7. Use the sidebar more effectively to display information
(효과적으로 정보를 표시할 수 있게 슬라이드바 사용)
일반 블로그 사이바 처럼 앞으로는 트위터의 슬라이드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Most Recent Replies - 최신회신내용' 또는 'Most Used #hashtags - 가장많이 사용한 해쉬태그' 등의 정보들을 표시 하면 어떨까 하는글로 현재는 어느정도 구현이 되어 있죠.  
Using the side bar of Twitter more effectively.Figure 5 shows a "Recent @Replies" and "Popular #hashtags" section on the side bar.

8. Add a page that displays tweets mentioning your username
(사용자명이 멘션된 트윗들을 표시해주는 페이지), 현재는 구현 되어 있죠. 제 계정인 @Stareverun을 클릭하면 나와 엮인 트윗들이 나옵니다. 
Add a page showing tweets in which the user is mentioned.


9. Highlight specific users, deemphasize others in feed
(하이라이트 기능) 
이 기능 정말 좋네요. 중요하지 않은 피드들 사이에서 중요한 유저를 하이라이트로 처리해주는 기능입니다.
Highlight specific users.Figure 6 shows the first tweet as being highlighted, and the second tweet being deemphasized. The third tweet is how tweets normally look like in the current interface.


10. 10. Add a Built-in URL shortener
(단축 URL 만들기)
Example interface of built-in URL shortener on Twitter.
Posted by Stareverun :
요새 Open API 관련해서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있다가 다음과 같이 오픈 API를 잘 정리한 사이트를 발견하여 소개합니다.  프로그램마블웹(http://www.programmableweb.com/) 는 구글이나 트위터와 같은 개방형 플랫폼의 API 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포털사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www.programmableweb.com/)

금일(6월22일)자로 보니 프로그램마블웹에 등록된 API의 수는 2,033개이고 매쉬업된 서비스는 4,884개로 나타나내요. 주요 API 검색은 photo, google, flash, mapping 정도의 순으로 가장 많이 찾고 있는것 같습니다. 


Top Open APIs for Mashups

(http://www.programmableweb.com/apis)

위 가장 많이 매쉬업된 API를 보니 Googlemaps가 역시 24%로 압도적으로 많이 매쉬업 된걸 볼수 있습니다. 그 뒤로 Twitter가 15%로 가장 많이 매쉬업 되었는데 단순 수치만으로 본다면 Googlemaps가 단연 1위이겠지만 단일 플랫폼으로써 소셜그래프를 기반으로한 Twitter의 앞으로의 성장세를 주목해야 할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의아한것은 Facebook과 GoogleBuzz가 같은 9%라는 것인데요. 일단 오픈한지 불과 1년도 안되 버즈의 놀라운 매쉬업 점유율과 페이스북이 고작 9% 밖에 안되나 입니다.  



위는 같은 페이지의 API 카테고리입니다. 왜 저는 이화면의 카테고리를 보고 있으니 가슴이 마구 떨릴까요? 어렸을때 수박밭에서 서릴할때 기분과 같은? ㅎ 아무튼 그런 기분입니다. 가장 많은 API 카테고리는 Internet(152), Social(136) 로 더 세분화 하지 못해 이렇게 많이 묶였나 봅니다. 

자 이렇게 해외 Open API는 위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유 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의 오픈 API들을 살 볼까요? 네이버 검색 서비스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커뮤니티모양세를 그나마 갖추고 있고 1.3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커뮤니티는 [Open API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openapi/] 하나 나오더군요. 나머지는 개별 오픈API 서비스 페이지 였습니다. 

해서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Google Wave에서  kgmoss님외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국내 Open API 정보를 찾아 공유합니다. 

1. 다음 (http://dna.daum.net/apis/)

1) 지도 API : 지도상의 원하는 위치에 여러가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으며 Daum 지도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손쉽게 웹 사이트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2) 검색 API : Daum에서 제공하는 주요 검색 결과를 XML/RSS, JSON 포맷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3) 사전 API : Daum에서 제공하는 사전 검색 결과를 XML/RSS, JSON 포맷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컨텐츠 API :Daum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들에 대한 XML/RSS, JSON 포맷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5) UCC API : Daum 사용자들이 만드는 다양한 UCC를 읽고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쇼핑 API : Daum 쇼핑하우 서비스에 대한 검색 결과를 외부 개발자 및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API 서비스입니다.

7) Daum View API : Daum View에 대한 검색 결과를 외부 개발자 및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API 서비스입니다.

8) 키워드 API : 문장이 주어지면 문맥을 파악해서 중요한 키워드를 추천해주는 API 서비스입니다.


2. NAVER (http://dev.naver.com/openapi/)

1) 컨텐츠 API :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지식IN, 동영상, 이미지, 전문자료

2) 데이터 API : 책, 영화, 영화인, 지역, 쇼핑, 자동차, 백과사전

3) 지도 API : 자바스크립트 지도, 플래시 지도

4) 검색 API : 블로그검색, 카페검색, 카페글검색, 웹문서검색, 뉴스검색

5) 기능 API : 추천검색어, 성인 검색어 판별, 오타변환, 바로가기


3. 야후 거기 (http://kr.open.gugi.yahoo.com/index.php)

- 지도, 교통, POI검색, 업체검색, 주소<->좌표 변환, 좌표계변환

4. 11번가 (http://openapi.11st.co.kr/openapi/OpenApiMain.tmall?method=getNoticeBoardList&unityBrdNo=18)

- 상품검색, 카테고리, 상품정보조회, 상품 이미지 검색, 에러코드

5. 옥션 (http://developer.auction.co.kr/Default.aspx)

- 상품검색, 구매, 내 개인정보조회(포인트, 쿠폰, 이머니), 판매, 주문정보 조회 및 처리

6. 알라딘 (http://www.aladdin.co.kr/ttb/wmain.aspx)

- 검색 API, 상품 API

7. 판도라 (http://interface.pandora.tv/)

- 판도라TV Video Upload & PLAY API

8. 카멜레온 (http://www.open-api.co.kr/) - 현제 작동 중지

- 동영상 변환 & 업로드 & 플레이

9. ManiaDB (http://www.maniadb.com/api/apispec.asp)

- 앨범, 노래, 가수 검색

10. 한RSS (http://www.hanrss.com/help/api/)

- 전체 새글 갯수, 새글이 있는 내 RSS목록, 중요한 글, RSS구독자수, RSS 최근글

11. 이글루스, 티스토리

- 블로그 API

12. 후이즈 (http://whois.nida.or.kr/whoiskey.php)

- 도메인 관련 API

13. 미투데이 (http://codian.springnote.com/pages/86001)

- 글작성, 최신글, 댓글작성, 회원정보, 친구목록, 개인설정 등


이상입니다. 이외 업데이트 되거나 공개된 다른 API 있으면 또 공유하도록 할테니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 Open API 관련된 정보 얻을 수 있는 좋은 국내외 커뮤니티 정보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Posted by Stareverun :
일 새벽에 mashable의 블로그에서 트위터가 소셜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위한 몇가지 힌트를 아래와 같이 날려 주었습니다. 트위터가 향후 서비스할 소셜 위치기반 네트워크 서비스는 바로 "트위터플레이스(TwitterPlaces)" 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는
트위터플레이스는 기존 위치기반 업체인 포스퀘어 그리고 고왈라와도 윈윈전략을 통한 매쉬업의 발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인데 아래 보시면  

전일 트위터의 Othman Laraki는 회사블로그에.. 
“Location is a key component of these tweets, so we worked closely with both companies to associate a Twitter Place with Tweets generated by these services,” 라고 적어 놨는데 대충 읽어보면 위치는 트윗의 핵심적인 요소이고 포스퀘어와 고왈라에서 생성된 트윗으로 밀접한 관계속에서 성공하겠다는 말입니다. (뭐 결국은 서드파티일테고.. 윈윈하는척하며 서로 경쟁 할 구조 같습니다..)

아래 공개된 UI를 보면 트위터플레이스가 어떻게 진행 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빅딜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국내외 스타트업과 서비스 매쉬업을 준비하는 서드파티 같은 경우 조금 더 타게팅된 서비스를 기획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Posted by Stareverun :
사실 제목은 거창하나 쿡IPTV가 진정한 소셜TV가 되길 바라는 아쉬운 마음에 쓰는 글입니다. 

오늘 네덜란드와 덴마크의 E조 월드컵 경기를 보며 지난주 부터 새롭게 시작한 olleh kt 의 서비스 '쿡TV트윗'를 사용해본 점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KT에서 소개하는 '쿡TV트윗'은 단순히 트위터를 TV에서 즐길 수 있게 했다는 걸 넘어, SNS의 3Screen을 국내 최초로 구현, 제공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3Screen이란 하나의 콘텐츠를 PC - TV - Mobile과 같은 서로 다른 네트워크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차세대 서비스입니다.)

'쿡TV트윗'는 웹과 마찬가지로 140자 이내 단문 텍스트 입력을 지원하며 TV에서 작성한 트윗을 팔로우를 맺은 이웃들과 공유하게 되는데 쉽게 말해 기존의 트위터 계정으로 QOOKTV에서 로그인해서 웹과 모바일의 연동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어서 '쿡TV트윗'을 직접 사용해본 사용법과 사용 후기를 다음과 같습니다. 

[로그인]

위와 같이 '쿡TV트윗'로 접속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로그인 기능으로 첫 로그인 후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간편하지 않습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 입력하는데 리포컨 자판이 익숙치않아서 몇분동안 헤매이다 화면만 가리다가 결국 와이프에게 한소리 들었네요~ "빨리좀해~~~"라고요. ㅎㅎ)

[최소화 기능]

위 기능은 트윗 최소화 기능입니다. olleh kt 에서 
쿡TV트윗의 최소화 기능을 소개하기를 
쿡TV트윗 서비스는 플랫폼이 TV이기 때문에 TV 시청과 트위터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는 데 최적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직접사용해보니 최소화 기능이 없으면 화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쿡TV트윗을 사용할 자신이 없어지네요 ㅎㅎ 

그만큼 
쿡TV트위의 최소화 기능은 UI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 그리고 최소화 모드에서는 새로 고침 기능을 제공 하는데 최신트윗으로 Refresh 할 수 있습니다. [확인] 키 없어도 3분마다 Refresh 되니 편리하긴 하나 실시간 마이크로 블로깅에 3분은 '실시간' 을 빼고 이야기 해야 할것 같네요~ 

[트윗쓰기]

140자에서 95자 남았으니 정확히 65자 쓰는데 5분넘게 걸린것 같습니다.(저에게 문제가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디스플레이와 자판의 거리가 멀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위에 트윗날린 그대로 리모컨으로 글쓰기 정말 머같습니다. ㅎ 제가 저위에 65자를 쓰면서 "왜? 내가 지금 리모컨으로 글을 쓰고 있지? 왜? 왜?? 왜???" 라는 답답함만.. ㅎㅎ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임을 다시 상기시키며 써나가봅니다. (리모콘 자판문제는 진정으로 소셜TV가 되기위해 해결해야 하는 가장 큰 인터랙션 요인으로 생각 됩니다.)

[트윗 리스트]

리스트를 보니.. 
그 흔한 투명도 조차 고려하지 않고 화면의 절반을 가리고 있고 UX에 대한 고민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해당 리스트는 가급적 보고있는 TV에 관련된 정보에 대한 리스트와 트윗을 뿌려주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굳이, 모바일과 웹에서 같은 접근 방식으로 필터링 되지 않은 글들이 화면의 절반을 차지하는것을 참으면서 까지 쿡TV티윗을 사용할 필요는 없을테니깐 말이죠. 

이외 olleh kt에서는 쿡TV티윗의 기능으로 [트윗 미리보기], [트렌드 목록 보기], [검색 기능], [친구 찾기] 등을 소개하였는데 모바일과 웹 트위터에서 제공가는 기본적인 기능들은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사용 후 아쉬운점 몇 가지 리스트를 끝으로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 

※ 아쉬운점
1. IPTV 네트웍망의 문제인지 화면이 전환될 때마다의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2. 해쉬태그를 이용해서 또는 리트스 팔로윙을 통해서라도 해당 컨텐츠(TV채널)을 이용하는 시청자간의 글들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UI에 대한 고민이 더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외람된 말이지만 '쿡TV트윗'을 개발하신 분들이 트위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맞나 하는 의심들 정도로 트위터 사용자에게 불편한 가독을 제공합니다. 

마무리하며.. 

'쿡TV트윗' IPTV에서 트위터를 이렇게 장착 될 수 있는 아웃풋을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보여준 사례 같으나 이와 같은 좋은 시도에서 보다 진보해서 진정한 소셜TV로서 TV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진정한 3screen으로써의 역할을 하는 '쿡TV트윗'로 발전 되길 바랍니다. = )
Posted by Stareverun :

네이버의 Open Api에서 발췌된 내용으로는 Open API를 사용하기 위해선 인증이 필요합니다. 인증방식의 표준이 없기 때문에 제 각각의 방법으로 개발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구글의 AuthSub, AOL의 OpenAuth, 야후의 BBAuth OAuth는 제각각의 인증방식을 표준화하고 가장 좋은 방법만 가져다 만들었습니다.

 

즉 매쉬업 서비스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이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정보를 접근할 수 있는 표준화된 방법을 제공하는 스펙입니다.

 

위 내용을 조금 더 쉽게 이야기 하면 A라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A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A 서비스를 이용해서 B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A 서비스의 사용자 정보가 필요한데 이때 OAuth의 인증방식을 통해 B 에서는 인증된 A의 개인정보 토큰을 받아 로그인을 하게 하며 이는 A 에서 로그인 한것과 같이 B에서도 처리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국내에서는 오픈아이디에서 OAuth 인증방식을 채택해서 사용하였고 최근 네이트에서도 같은 방식을 채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에서는 2010년 7월부터는 서드파티에게 기존의 인증방식 중 OAuth 만을 사용가능하도록 한다니 관련 개발자 분들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OAuth 인증방식을 이해하기 위해선 용어를 미리 숙지하셔야 하니 참고하세요.

 

◦ 서비스 프로바이더(Service Provider) – OPENAPI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 사용자(users) - 서비스 프로바이더 혹은(그리고) 컨수머를 사용하는 이를 말합니다. 

◦ 컨수머(Consumer) – API를 사용하여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말합니다.

◦ 보호된 자원(Protected Resources): 서비스 프로바이더에 존재하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 컨수머 개발자(Consumer Developer) : 컨수머를 개발하는 개인 혹은 단체

◦ 컨수머 키(Consumer Key) : 서비스 프로바이더에게 컨수머 자신임을 인증하기 위한 키

◦ 컨수머 시크릿(Consumer Secret) : 컨수머의 컨수머 키 소유권한이 있는지 인증하기 위한 키

◦ 토큰(Tokens) – 컨수머에서 서비스 프로바이더에 있는 사용자의 보호된 자원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되는 사용자의 인증정보입니다.

 ▪  리퀘스트 토큰(Request Token) :  컨수머가 사용자에게  접근권환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값이며, 이것은 차후 액세스 토큰으로 교환됩니다.

▪  리퀘스트 토큰 시크릿(Request Token Secret) :  리퀘스트토큰이 사용자의 것임을 인증하기 위한 값입니다.

▪  액세스 토큰(Access Token) : 컨수머가 사용자의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통해서가 아닌 컨수머를 통해서 보호된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받기 위한 값입니다.

▪  액세스 토큰 시크릿(Access Token Secret) : 액세스토큰이 사용자의 것임을 인증하기 위한 값입니다.

 


OAuth 인증방식의 흐름도입니다.

 


 

OAuth 인증 방식에는 7가지의 인증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A; Consumer가 Request Token 요청

B; Service Provider가 Request Token 발급 

C; Consumer는 사용자를 Service Provider로 이동사용자를 인증하고 토큰 발급을 확인함

D; Service Provider는 사용자를 Consumer로 이동 

E; Consumer는 Access Token 요청 

F; Service Provider는 Consumer의 신원과 Request Token 확인Access Token 발급

G; Consumer는 Access Token으로 사용자 정보에 접근

 


[관련사이트] 

http://oauth.net/http://wiki.oauth.net/OAuthSummit2008

http://dev.springnote.com/pages/1083036

 

[OAuth 인증 관련 예제]

http://myruby.net/pages/1168058

Posted by Stareverun :



미국 시간으로 2010년 4월 21일 열린 2010 Facebook F8 키노트 영상을 @vagdads 께서 번역하시고 아낌없이 공유해 주셨네요.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자료이긴 하나 아직 제대로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몇가지들 정리하여 올리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외 참고하실 많안 자료는..
 
- 하이컨셉님의 분석포스트 http://highconcept.tistory.com/1588
- 미국 실리콘벨리 K-Group의 조성문님의 글 http://sungmooncho.com/2010/04/21/facebook/
- 마이후 대표이사 임석영님의글 http://v.daum.net/link/6708078


그리고 키노트의 요약글 입니다. 

1. Open Graph
Facebook Connect에 이은 더욱더 Open된 형식으로 여러 사이트들이 가지고있는 Social Graph를 하나로 묶어서 정말 웹 자체를 Social화 하려는 정책입니다. 이젠 Facebook 아이디 뿐만아니라 OAuth 2.0 (트위터 등의 다른 서비스로 로그인후 접근이 가능) 를 기준으로 한다고 하니 Facebook의 확산성은 점점 더 커질 것 같습니다. 

2. Social Plugin
말그대로 기존에 존재하는 Social Graph에 Facebook 의 Social Graph를 꼽는다는 뜻으로 예를들어서 CNN의 뉴스를 보다가 이 기사를 Facebook의 내 친구중에 어떤사람들이 좋아하는지 Like 버튼을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 Graph AP
이렇게 Open했다고한들 개발하기 어려우면 말짱 꽝이라는 말과 함께 모든 graph.facebook.com/samuelaxon/music 와같은 HTML 한줄로 개발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4. Facebook Credits 
싸이월드의 도토리와 같이 Facebook의 공식화폐인 Credits입니다.

5. Facebook + MS = Docs.com -> Google Docs 겨냥
Facebook 과 MS가 합작해서 Google Docs를 이기기 위한 Docs.com의 beta를 오픈했습니다.

6. Pandora 
Social Music 사이트를 만들기위해서 Facebook과 Pandora가 협업을 한다고 합니다.


@vagdads님께서 번역해주신 동영상


[Facebook F8 Keynote 1/4]



[Facebook F8 Keynote 2/4]




[Facebook F8 Keynote 3/4]



[Facebook F8 Keynote 4/4]


Posted by Stareverun :

지난 5월 19일 구글이 크롬 웹스토어(Chrome Web Store)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개별 사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앱(App)을 개인 브라우져에 직접 설치할 수 있게되었다. 여기서 더욱 중요한 것은, 애플의 앱스토어와 동일하게 구글의 체크아웃(Checkout)이라는 지불체계가 크롬 웹스토어에 통합되었다는 점이다. 아래에서는 이러한 브라우져 혁신이 어떤 변화를 가능하게할지 간략하게 예측해 본다. 특히 끝부분에는 이 브라우져 혁신이 구글TV의 높은 성공 가능성과 결정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주장하고자 한다.


웹브라우저와 스토어(Store)의 결합: 개발자 유익

1990년 웹브라우저가 처음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브라우저는 하나의 ‘소프트웨어’였다. 사용자는 브라우저에 HTTP 주소를 입력하거나 또는 이를 모를 경우 검색서비스를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고, 찾은 정보를 즐기며 때론 이를 공유한다. 이것이 지난 20년간 이어져온 브라우저의 핵심 기능이다.

이러한 브라우저 기능에 첫 변화를 준 것은 파이어폭스의 애드온(Add-on)이라는 훌륭하고 다양한 ‘부가 기능’들이다. 그리고 이 브라우저 부가 기능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이 이번 구글 크롬의 웹스토어다. 부가 기능 뿐 아니라 문서편집기 등 전통적으로 운영체계(OS)에서 작동되는 각종 프로그램을 사용자는 브라우져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데스크톱용 트위터 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윗덱(Tweetdeck)을 사용자는 이제 크롬 웹스토어에서 내려받아 브라우저에 ‘설치’하고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파이어폭스 애드온이나 지금까지 구글 크롬의 확장 기능은 ‘개발자 입장’에서 볼 때 두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Anthony Ha가 지적하듯, 1. 각 앱의 어려운 발견성(discoverability)과 2. 각 앱의 유료판매(monetization) 불가능이 그것이다. 그러나 보다 가시적으로 선명하게 브라우저에 통합된 크롬 웹 ‘스토어(Store)’에서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앱을 찾고, 구매하고,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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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TV, 진짜 긴장해야 할 곳은 통신업계 

구글의 구글 TV 개발 계획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시작부터 소니, 인텔 등 수많은 파트너를 끌어 모으며, 삼성전자, LG전자, 파나소닉 등 가전업체와 케이블 TV, IPTV, 위성 TV 등 통신업계 등 관련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구글이 선보인 새로운 TV는 관련 산업군에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까.


Google TV Home

구글 TV 홈스크린 (출처 : 구글 코리아)


구글 TV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크롬 웹 브라우저를 구동시킨다.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1을 지원하기 때문에 유투브를 비롯한 다양한 인터넷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 아마존 주문형 비디오 등 수백개의 방송 프로그램과 디시 네트워크의 위성 TV 콘텐트도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매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구글 TV는 하나의 스크린에서 다양한 방송 및 유료채널,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VR), 인터넷 서핑 등 다양한 콘텐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홈스크린에서 사용자들이 즐겨찾는 콘텐트를 사용자 취향에 맞게 개인화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콘텐트의 바다에서 원하는 영상을 찾아헤매는 수고를 덜어준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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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 블로터닷넷)

Posted by Starever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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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CEO 및 대표 이사 / 세르게이 브린, 기술사장 / 래리 페이지, 제품사장 / 조지 레이어스, 최고 재무 경영자

missha님이 촬영한 An apple with the logo of Google made with laser.

구글(Google)은 인터넷 검색 엔진의 하나로, 1998년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이 처음 만들었다. '구글'이라는 이름은 칼 세이건이 언급했던 10100을 뜻하는 구골이란 단어를 잘못 표기한 것에서 유래되었다.[1]


 구글 역사

현재 구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검색 엔진으로 현재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이다. 특히 영어권에서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이고있다.

구글은 PDF, 포스트스크립트,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플래시 문서들을 포함한 웹 문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 구글 이미지 검색, Google 뉴스 한국, 구글 뉴스그룹, 구글 웹 디렉토리, 구글 비디오, Froogle 서비스에서 이름이 변경된상품 검색, 구글 맵, 구글 어스 등의 주요 검색 서비스가 있다.

또한 검색 서비스 외에 추가적인 서비스들을 제공하는데 이에는 2004년 시작된 이메일 서비스인 Gmail YouTube, 피카사, Google 사전, Google 리더, iGoogle, 기업 사용자를 위해서 각종 웹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구글 앱스[1]등이 있다.



 구글 광고

구글은 광고주에게 애드워즈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입찰함으로써 검색 결과 옆에 뜨는 텍스트 광고를 구매할 수 있다. 희소성이 높은 키워드는 클릭당 광고비가 더 비싸게 책정된다.

애드센스를 통해서 광고를 하고 싶어하는 회사와 관련 싸이트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애드워즈와 유사한 자동화 프로그램을 통해 둘을 연결해 준다.

구글은 클릭당 지불 데이터를 가지고 해당 광고를 클릭 할 때만 비용을 내도록 한다.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는 광고주에게 해당 광고의 효과를 즉시 확인 할 수 있는 무료 툴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시간 클릭수와 판매량, 해당 기워드의 트래픽, 클릭이 판매로 이어진 비율 등 광고 효과를 즉각 확인 할 수 있게 해준다.

구글 검색의 특징 중 하나는 페이지와 페이지 사이의 링크를 분석하여 많이 연결된 페이지를 더 좋은 문서로 판단하는 것인데 이것을 페이지랭크(PageRank)라고 한다. 구글의 알고리즘은 접속빈도가 잦고 연관성이 높은 링크를 상위에 노출할 뿐 아니라, 신뢰성에도 가산점을 부여한다. 특정 링크의 클릭률이나 특정 링크가 얼마나 많이 링크되었는지를 기록해 '연관성'점수를 부여한다. 이렇듯 정량화된 값을 창립자 페이지의 이름을 따서, 페이지 링크pagerank라고 한다.

구글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보통 PC들로 구성된 컴퓨터 클러스터들인데, 이 클러스터들은 일을 병렬적으로 처리하여 방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를 처리한다. 특히 여러 대의 PC를 운영하면서 계속적인 데이터베이스를 처리하기 위해 한 컴퓨터에 오류가 났을 경우 그 컴퓨터는 꺼지고, 다른 컴퓨터가 일을 계속 처리하도록 한다. 구글은 이러한 방식이 거대하고 비싼 컴퓨터(서버)를 대신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고 이러한 방식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구글은 흔히 'Don't Be Evil' (악해지지 말자) 라는 모토를 사용하고 있으나 오랜 기간 사용자 컴퓨터 내에 살아 있는 쿠키에 대한 비난으로, 미국의 인권단체 'Public Information Research' 에 의해, 구글은 빅브라더 상(Big Brother Awards)의 후보가 되기도 했다.


 기업문화

"20%" 시간 

모든 구글 엔지니어들은 업무 시간중 20%(주 5일 근무 기준으로 일주일중 하루)를 그들이 흥미로워하는 프로젝트에 사용하도록 권장된다. 몇몇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들, 예를 들어 Gmail, 구글 뉴스, Orkut, AdSense는 이러한 직원들의 독립적인 프로젝트들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구글의 검색 제품 및 고객 경험 파트의 부사장인 매리싸 마이어는 스탠퍼드 대학에서의 연설에서 새로 런칭되는 서비스의 50%가 이러한 20% 시간을 통해 시작되었다고 말한 바 있다.[2]

기업모토 "Don't be evil" 

공식적인 구글의 기업모토는 아니며, 구글의 회의에서 Gmail의 개발자 등이 제안했던 모토로, Don't be evil이 담고 있는 내용 그대로 "사악해지지 말라"라는 의미이다. 이 모토는 단시간 동안의 이익을 위해 장시간 동안 쌓아올려지는 이미지, 신뢰성 등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구글 서비스 보기

검색

  • Q&ANew!

    웹 상에 존재하는 질문과 답변 형태의 지식정보를 검색합니다

  • 뉴스

    전세계 뉴스를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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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의 정보를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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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좋아하는 주제로 블로그를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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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

    모르는 단어, 구문, 숙어의 의미를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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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상품에 대한 가격 및 제품 정보를 검색합니다

  • 알리미

    원하는 뉴스 및 검색결과를 이메일로 받아봅니다

  • 웹 검색

    80억 개 이상의 웹페이지를 검색합니다

  • 웹 검색 기능

    보다 향상된 검색을 활용합니다

  • 이미지

    웹 상의 이미지를 검색합니다

  • 지도

    전 세계의 주소, 상점, 서비스의 위치와 정보를 검색합니다

  • Google 크롬

    속도, 안정성, 그리고 보안을 위해 제작된 Google의 웹 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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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가 되는 실시간 토픽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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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을 보고 나누고 업로드하세요

  • 그룹스

    메일링 리스트 및 토론 그룹을 만듭니다

  • 전 세계 사용자들의 지식을 공유합니다

  •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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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으로 프로젝트 및 문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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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언어로 웹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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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을 만들고 친구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 텍스트큐브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합니다

  • 토크

    컴퓨터로 전화를 걸고 인스턴트 메시지를 보냅니다

모바일 서비스

  • 모바일

    휴대전화로 Google에 접속합니다

컴퓨터 기능 향상

  • 패키지

    유용한 무료 소프트웨어를 모아 놓았습니다


 구글 랩스 보기

http://www.googlelabs.com/

구글 랩스는 현재 구글에서 개발중인 서비스를 공개하는 곳으로 오픈베타서비스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구글)

Posted by Stareverun :

트위터Twitter의 로고

(서비스 시작일 : 2006년 7월 13일)

트위터 (Twitter)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 겸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SMS), 인스턴트 메신저전자 우편 (e-mail) 등을 통해 "트윗" (Twit; 140 characters 한도 내의 문자)을 트위터 웹사이트로 보낼 수 있다 (업데이트).[2] 트윗은 사용자의 프로파일 페이지 (Profile page)에 표시되며, 또한 다른 사용자들에게로 전달된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트위터 인터넷 홈페이지, RSS(수신 전용), 그리고 응용 프로그램인 트위트덱 (TweetDeck), 트위티 (Tweetie), 트위테리픽 (Twitterrific), 에코폰(Echofon), 피덜라이저 등으로 서비스를 이용한다.

미국 내의 트위터 사용자로서 유명인은 정치인인 존 에드워즈와 버락 오바마를 꼽을 수 있다.[3] 또 저술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애나 데이비드를 예로 들 수 있다.[4]


 트위터 역사

트위터는 미국 샌 프란시스코 지역의 벤처 기업인 오데오 사 (Odeo, Inc.)의 에반 윌리엄스 (Evan Williams)와 노아 글래스 (Noah Glass)가 고안한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서 출발하였다.[2] 


트위터는 루비 온 레일즈를 사용하여 개발되었다.[5] 트위터는 2006년 3월에 오픈하였다. 트위터의 창업주는 잭 도시 (Jack Dorsey; Chairman), 비즈 스톤 (Biz Stone; Creative Director), 에반 윌리엄스 (CEO), 노아 글래스이다. 트위터는 2007년 4월에 오데오 사에서 분리되어 서비스 이름 그대로의 (Twitter, Inc.) 자체 회사를 갖게 되었다. 2007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페스티발 웹 상 (South by Southwest Festival's Web Award) 블로그 부문을 수상하였다.[6] 공동 창업자 잭 도시는 수상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140자 미만의 수상 소감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해냈습니다!"



사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트위터는 많은 문제에 봉착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 (Wall Street Journal)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은, 서비스에 대한 얼리 어답터 (Early Adapter)들인 기술 분야에 정통해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들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들의 팬들은 이것들이 일로 바쁜 친구들과 연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연결'이 너무 강한 것으로 느껴진다고 한다. 예기치 않은 때에 날라오는 메시지들과 씨름하고, 많이 나온 휴대전화 요금 청구서에 놀라고, 친구들로 하여금 그들이 저녁에 무엇을 먹나 그만 좀 알려 주도록 말하고 하면서 말이다."[7]

트위터의 보안 취약점 중 첫 번째는 2007년 4월 7일 니테쉬 단자니 (Nitesh Dhanjani)가 보고하였다. 이 문제는 트위터가 SMS 메시지 오리지네이터를 사용자 계정의 인증(authentication)의 일종으로 사용함으로써 발생하였다. 니테쉬 단자니는 fakemytext.com를 사용하여 단문 메시지를 스푸핑하였다. 그 결과, 트위터로 하여금 임의의 메시지를 피해자(victim) 페이지에 표시할 수 있게 하였다. 해커 (Hacker)들은 단지 피해자의 전화번호만 알아도 이 취약점을 활용할 수 있었다.[8] 이 취약점 발견 후 몇 주가 지나, 트위터는 선택 사항으로서 PIN을 도입하였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단문 메세지를 PIN을 이용하여 인증할 수 있게 되었다.


 트위터 기능


"트윗(tweet)"이란 말은 영어로 '짹짹(작은 새가 우는 소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므로 '트위터'라는 말은 '짧게 재잘거리다' 라는 말로도 표현이 가능하다. 즉 기존의 장문의 글을 쓸 수 있던 블로깅 서비스와는 별도로 단문만을 전용으로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더불어 단문만을 이용함으로써 이동 통신으로도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살렸다. "트윗"을 140 글자 (Character)로 제한한 점 또한 이것 때문이다. 미국의 SMS는 160 글자로 한정되어 있는데, 여기서 나머지 20 글자는 사용자 아이디가 입력될 공백인 셈이다.[2]

트윗 업데이트는 사용자의 프로파일 페이지에 표시된다. 또한, 그 사용자의 이야기를 듣고자 follow를 한(그 사용자의 업데이트를 구독한다는 뜻이다) 다른 사용자에게 즉시 전달된다. 트윗을 보내는 사용자는 그의 친구 중 누구에게 트윗을 보낼 것인지 제어할 수 있다. (초기 설정은 누구에게나 보내도록 되어 있다.) 사용자들은 트위터 웹사이트, 인스턴트 메시징, SMS, RSS, 전자 우편 혹은 응용 프로그램 등을 통해 트윗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SMS 기능에 관해서는 현재 3 곳의 게이트웨이 번호가 존재한다. 미국, 캐나다를 위한 쇼트 코드 (Short Code) 및 국제 사용자를 위한 영국 번호가 존재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서드 파티 업체들을 통해 전자 우편을 통해 업데이트를 포스트하고 받을 수 있다.


 검색엔진

미니 블로그 트위터에 올라온 글을 검색하는 검색엔진이다. 실시간 검색엔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트위터자체의 검색엔진이 있긴 하지만, 그 기능이 미약하여 정보를 파악하기 힘든 점 때문에 많은 트위터 검색엔진들(예:topmescoopleroneriot)이 만들어지고 있다.



 유사 사이트


트위터의 성공에 자극 받아, 매우 많은 수의 유사 사이트가 생겨났다. 세계적으로 트위터의 콘셉트를 따라하는 유사 사이트가 많이 생겨났다. 특정 국가에 한정된 서비스(예: frazr, 미투데이, 네이트커넥트)도 생겨났다. 마이크로-블로깅과 다른 아이디어를 조합한 예, 예를 들어, 파일 공유 (Pownce) 기능이 들어간 서비스도 생겨났다. 2007년 5월, 트위터와 유사한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111 개에 달했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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